악마의 자식들 (1978)
|0분|공포
악마의 자식들
래리 코헨의 (그것이 살아있다) 3부작 시리즈 영화 중 두번째 작품으로 비평은 고사하고 흥행과 무관했던 그의 여느 영화들과 달리 흥행에 성공을 거둔 그의 최초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임산부들의 잇따른괴물아기 출산으로 도시는 공포에 휩싸여 있다. 정부쪽은 군대를 동원해 괴물아기 출산에 대비해 태어나는 즉시 아기들을 사살한다. 이에부모들은 모성본능으로 괴물아기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다. 현상적으로 괴물 같이 보이는 인간과 멀쩡한 외양이지만 괴물의 속 성을 지니고 있는 인간을 대비시킴으로써 현대인의 괴물적 속성을 탐구하고 있다. 그해 "아보리아즈 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S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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