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고 가지마 (1968)
|0분|드라마
정두고 가지마
백씨라는 사내가 있었다. 그는 아내와 별거하기 위하여 방을 하나 얻는다. 마침 주인 집에는 과부 세 자매만이 살고 있었다. 그녀들은 똑같이 백씨를 연모하고 있었다. 마침내 그녀들은 결심한 끝에 각기 백씨에게 밖에서 만나 줄 것을 약속해 달랜다. 사람 좋은 백씨는 그녀들 세 자매에게 다같이 약속해 준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시간이 엇갈리는 바람에 한사람하고도 제대로 못만난 채 돌연한 회사일로 서독으로 떠나게 되었던 것이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0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