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의문의 우주 착륙선이 레이더에 잡힌 후 사막에 착륙하자, 화학무기 실험소로 옮겨져 몽고메리 박사팀에 의해 조사가 시작된다. 이 착륙선은 1983년 발사했던 바이킹 2호임이 밝혀지지만 왜 다시 돌아왔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군에선 스파이 탐사선이라 단정짓고 옮겨가려하고, 몽고메리 박사는 국가 보안상의 문제로 인해 정부가 매장하려한다는 판단아래 연구를 계속진행한다. 만일을 대비해 연구한 정보를 NASA 본체로 옮기기 위해 접속을 시도하던 중 괴 생물체가 출연한 후 사라져 버린다. 이후 건물 전체는 방사선에 오염되고 이후부터 괴생물체에 의해 한사람씩 차례로 빠르게 살해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