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이프 바이 씨 (1996)
청소년 관람불가|96분|멜로·로맨스, 코미디
투 이프 바이 씨
로즈와 프랭크는 차 뒷좌석에 수백만 달러의 그림을 무관심하게 내버려둔 채 티격태격한다. 그러나 곧 경찰차가 등장, 로즈와 프랭크는 당황해 하지만 아슬아슬하게 경찰을 따돌리고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마을로 들어온다. 4백만 달러에 달하는 마티스의 그림을 팔아먹기 위한 중간상을 만나기로 한 장소다. 프랭크와 로즈는 빈집을 찾아내 손쉽게 거처를 잡는데, 프랭크가 일을 맡긴 사촌 비노와 연락을 시도하는 사이 로즈는 화려한 저택들이 즐비한 뉴잉글랜드의 꿈 같은 풍경에 마음을 사로잡힌다. 늘 안정적인 삶을 바래온 로즈의 마음에 현실에 대한 불만이 싹트면서 이들의 사랑은 위기에 봉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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