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청소부 (1948)
|9분|다큐멘터리
도시의 청소부
새벽에서 황혼까지, 로마 거리의 미화원의 하루를 시간 순으로 그린 다큐멘터리. 평론가 조나단 로젠봄은 로마라는 도시와 그 속에 사는 이들의 모습을 담아낸 이 작품을 발터 루트먼의 <베를린, 대도시 교향악>에 비견하며 칭송하였다. 한편, 안토니오니는 이 작품에서 <정복된 사람들>, <외침>, <정사>, <일식>, <붉은 사막> 등 그의 주요 걸작을 함께 했던 영화음악가 지오바니 푸스코와의 공동작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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