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해 (2005)
|97분|드라마
누구를 위해
카메라맨이었던 타미오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도쿄 변두리에 있는 사진관을 물려받는다. 한동안 만족스럽지 못한 나날을 보내던 타미오는 어느 날 소꼽동무 마리의 친구인 아야코를 만나고 첫 눈에 반한다. 두 사람은 깊은 사랑을 나누고 아야코는 임신을 하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아야코는 한 소년에게 이유도 없이 피살당하고, 타미오는 분노와 실의에 찬 나날을 보내게 된다. 마리가 타미오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 할 무렵 그는 살인범인 소년이 가벼운 형을 받고 소년원에서 출소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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