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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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쉬 타임 (2005)
청소년 관람불가
103분 액션, 범죄, 드라마
비열한 거리에 던져진 두 남자...
마지막 총성에 눈물이 고였다!
걸프 전쟁을 마치고 돌아온 짐 데이비스(크리스찬 베일 분)는 평범한 삶으로 복귀하기가 힘들다. 여전히 전쟁의 후유증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는 짐은 LA 경찰이 되어 멕시코인 여자친구 마타(태미 트롤 분)와 결혼해서 그녀를 미국으로 데려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의 곁엔 역시 일자리를 찾고 있는 단짝 친구 마이크(프레디 로드리게즈 분)가 있다. 마이크의 오랜 여자친구이자 변호사인 실비아(에바 롱고리아 분)는 문제아 짐을 항상 못마땅해 한다.
실비아의 등살에 일자리를 찾아 나서는 짐과 마이크 둘은 LA 거리를 어슬렁거리다 총 한 자루를 얻게 되면서 끝을 알 수 없는 파멸의 길을 걷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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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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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은 넓고 상흔은 깊은 미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