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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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렉션 맨 (1998)
102분 드라마, 범죄
갱스터들의 폭력과 배신, 그리고 복수로 얽키고 설킨 뒷골목 세계의 비정함을 그린 갱스터 무비.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비정의 도시, 냉혹한 킬러 빅터(Victor Kelly: 스튜어트 타운센드 분)는 이반과 윌리라는 친구들과 함께 뒷골목을 지배하는 거리의 무법자이다. 빅터의 무자비함과 난폭함이 알려지자, 다키(존 한나)는 빅터를 맥루어에게 소개하고 빅터는 그의 부하가 된다. 그 후, 빅터는 능수능란한 솜씨로 살인을 계속하고 도시는 혼란과 공포에 빠진다. 일련의 살인사건들의 심각성을 알게 된 기자 라이언(Ryan: 제임스 네스빗 분)은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고 그의 위험을 무릅쓴 추적 끝에 빅터의 존재가 밝혀진다. 한편, 다키는 빅터가 자신의 세력을 위협하고 애인마저 빼앗아 가버리자, 그를 없앨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자신을 배신한 사람이라면, 감옥까지 따라가서 처치하는 빅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오히려 다키는 빅터에게 죽임을 당하고, 빅터는 언론의 포커스를 받으며 최고의 킬러로 이름을 떨친다. 그러나 맥루어는 그를 이용할 다른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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