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차이나 (2005)
|71분|다큐멘터리
메이드 인 차이나
<메이드 인 차이나>는 마디 그라에 쓰이는 장신구들이 어떻게 생산되고 소비, 폐기되는 지를 따라가며 세계화의 문제를 제기한다. 중국 푸저우 지방과 미국 뉴올리언즈, 루이지아나 주에서 촬영된 이 작품은 공장에서 숙식하며 장신구를 만드는 4명의 중국 십대 소녀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중국의 엄격한 공장에서부터, 장신구들이 노출을 위해 쓰인 다음 버려지는, ‘기쁨의 축제’ 마디 그라까지, 장신구들의 5000마일에 걸친 여행을 따라간다. 중국 공장 노동자들의 혹독한 노동환경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무지와 과소비를 함께 배치하며 문화간 충돌을 비추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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