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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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천왕 (2006)
86분 다큐멘터리, 뮤직
홍콩의 스타 배우 다니엘 우의 감독 데뷔작.
아이돌 밴드는 어디에든 존재한다. 일부에게 그들은 우상이지만, 다른 이들에겐 조롱의 대상이다. 오늘날 대중 문화에서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은, 아이돌 밴드가 10대 소녀들의 꿈을 충족시켜 주는 동시에 음반 산업의 주머니를 채워주는 역활을 한다는 것이다.
영화계와 가요계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스타들로 구성된 범아시아 밴드 '얼라이브'의 성장과 좌절, 그리고 대망의 성공을 추적한 작품으로, 홍콩 연예계의 스타 메이킹 시스템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 페이크 다큐멘터리
제 11회 부산 국제 영화제 초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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