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가 밀렵될 때 (1966)
|72분|드라마, 흑백 영화
태아가 밀렵될 때
사드 백작의 일본식 발음에 분명한 마루키도 사다오라는 남자가 여자를 유인해 감금하고 벌거벗겨 학대한다. 탈출하려던 여자가 찌른 과도에 치명상을 입은 사다오는 태아와 같은 자세로 끔찍하게 죽어간다. 하나의 방, 한 남자, 한 여자, 침대 하나만 존재하는 관념적 공간을 창조한 아다치 마사오의 각본을 바탕으로, 피/가학성의 극점을 보여주는 밀실 영화의 걸작이 탄생했다. 와카마츠 감독은 자신의 집에서 8일 동안 7명의 스텝만 데리고, 단돈 210만 엔의 예산을 가지고 이 영화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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