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검색
드리프트우드 (2006)
청소년 관람불가
90분 스릴러, 범죄
완벽한 살인… 누군가 그 진실을 밝혀야만 한다!
록스타인 형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죽자 데이비드(리키 울먼)는 큰 상실감을 느끼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자신의 블로그에 남기자 그의 부모는 둘째 아들마저 잃게 될까 두려워 ‘드리프트우드’라는 청소년 교화원으로 데이비드를 보낸다. 교화원이라기 보다 감옥에 가까운 ‘드리프트우드’는 걸핏하면 폭력을 휘두르는 책임자 캡틴 케네디(달라스 페이지)와 난폭한 교도관 예이츠(탤런 토리에로)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데이비드는 이곳에 갇혀있다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사라져버린 소년 조너선(코너 로스)의 혼령을 만나게 되고 조너선에 얽힌 미스터리를 푸는 것이 데이비드가 이 곳을 빠져나갈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임을 알게 되며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훨씬 더 흥미로운 10대 호러물이 될 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