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상처 (2006)
|117분|드라마, 범죄
태양의 상처
"소년 살인범, 1년 8개월이면 모든 죄가 사라진다!" 아직 어린 딸과 아내, 이렇게 셋이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던 가타야마(, 아이카와 쇼)는 어느 날 불량 서클의 소년들이 부랑자를 폭행하는 것을 말리다가 그 리더인 카미키(, 모리모토 사토시)의 원한을 사게 된다. 막연하게나마 불안을 느끼고 있었는데 카미키의 손에 의해 딸이 살해된다. 카미키는 경찰에 체포되지만 사건의 원인이 가타야마에게 있는 것처럼 취재된 언론 보도로 인해 여론의 차가운 시선을 견디다 못한 아내(니나가와 미호)는 목숨을 끊는다 3년 후, 카미키가 이미 가석방되어 보호관찰 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타야마는 정말로 죄를 반성하고 갱생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만나서 확인하고자 한다. 하지만 소년법과 갱생 프로그램이 장벽이 되어 가타야마는 그를 만나지 못한다. 한편 카미키는 불량 소년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존재가 되어 있었다. 이에 카미키는 총을 가지고 있는 후배들을 이용해 자신을 뒤쫓는 가타야마를 처지하려고 하는데... <출처 - 일본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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