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며느리 (1970)
|85분|가족, 코미디
팔도 며느리
일곱 며느리가 만들어 내는 해학과 재치 인갑(김희갑 분)은 아들 일곱을 둔 홀아비. 일곱 아들을 잘 키워 각각 짝을 지워줄 나이가 되자 인갑은 아들들을 전라도 경상도 등등 칠 도의 아가씨들과 혼인을 시킨다. 하지만 인갑은 더 이상 장가보낼 아들이 없어 충청도 며느리를 얻지 못한 것이 늘 아쉽고 서운하다. 그러던 어느 날 인갑은 20여 년 전에 헤어진 배 다른 아들 영규를 극적으로 찾게 되고 드디어 그렇게 원하던 충청도 며느리를 보게 되는데……. 탈도 많고 말도 많은 대가족 속에서 펼쳐지는 팔도 며느리들의 애환과 눈물, 사랑과 행복의 이야기.... 팔도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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