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
1408 (2007)
15세이상관람가|94분|범죄, 공포
1408
당신의 상상이 무너지는 공간, 1408의 공격이 시작됐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공포 소설가 마이크 엔슬린 어린 딸을 잃은 공포소설 작가 마이크 엔슬린(존 쿠삭 분)은‘사후세계’라는 소재에 사로잡혀 있다. 그는 초현실적인 공포를 소설로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지만, 눈에 보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회의론자이다. “Don’t enter 1408” 어느 날 그에게 날아온 낯선 엽서... “Don’t enter 1408!” (1408호에 절대 들어가지 마시오) 새로운 작품을 구상 중이던 마이크는 미스터리로 가득한 뉴욕의 돌핀 호텔을 찾는다. 호텔 지배인 제럴드 올린(사무엘 L. 잭슨 분)은 95년간 1408호에 묵은 투숙객들이 1시간을 못 넘기고 죽은 일들을 알려주며 들어가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지만 마이크는 기어코 그 방에 들어선다. 1초 앞을 예상할 수 없는 1408의 무한공격! 보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마이크의 눈 앞에서 상상을 초월한 미스터리한 현상들이 벌어지면서 현실과 환상이 넘나 들고 그 방에서 죽은 사람들의 혼령이 나타나 끊임없이 그를 위협한다. 심리적 공포와 맞서던 그에게 초강력 다이나믹한 공포의 공격이 시작되고 극도의 공포감 속에서 마이크는 1408호와의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살아남기 위해 주어진 시간은 단 한 시간! 1408호의 정체는 무엇인가? 과연 마이크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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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범한 공간을 영화적으로 확장하는 법
  • 땀나도록 헷갈리게 하는 재능
  • 가장 무서운 것은 내면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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