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편, 그여자의 사정 (2004)
청소년 관람불가|75분|코미디
그 남편, 그여자의 사정
“오 ~ 그 여자, 완전 뷰티풀, 판타스틱인데..” 그러나 남의 여자를 절대 탐하지 마라!! 어느 날 변두리의 이발소에 들어온 초보 택시운전사 이무라는 입담 좋은 그곳의 주인 타가미의 부추김을 받아 자신이 겪은 자랑거리를 늘어 놓게 된다. 며칠 전 한밤 중, 일하던 이무라는 호텔 앞에서 젊은 여자 미사키를 태웠는데, 그녀는 호텔에서 남자에게 맞아 피해 나온 참인데 그만 지갑과 코트를 방에 놓고 와 버렸다. 이무라는 어쩔 수 없이 그녀를 집까지 태워준다. 그런데 그녀에게는 열쇠도 없었고, 한참을 실랑이하다, 2층 베란다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 이무라는 사다리를 가져와 우여곡절 끝에 2층까지 올라가 문을 연다. 그런데 있어야 할 현금도 여행 중인 미사키의 남편이 가지고 가서 없다고 한다. 그러자 미사키는 “나와 택시요금 중 무엇을 갖고 싶냐?” 고 그를 유혹한다. 이무라는 미사키를 쇼파로 밀어버렸다고 말한다. 여기까지 듣고 있던 이발소 주인 타가미는 좋다말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무라는 웃으며 끝까지 이야기를 계속한다. 그러나 그것은 의외의 방향으로 전개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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