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도자-아돌프 히틀러에 관한 정말로 진정한 진실 (2007)
|89분|드라마, 전쟁, 코미디
나의 영도자-아돌프 히틀러에 관한 정말로 진정한 진실
1945년, 대국민 신년사를 준비하고 있는 히틀러. 그의 측근인 괴링, 괴벨스, 힘믈러 등은 불안하기 짝이 없고 나름대로 꼼수를 두느라고 바쁘다. 그중에서도 교활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괴벨스의 계획은 아주 잔인하다. 일단 신년사 준비를 돕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작센하우젠 강제노동수용소에 수감된 유대인 연극교수 아돌프 그륀바움을 불러들인다. 그륀바움은 그륀바움대로 괴벨스의 명령을 가족을 살릴 절호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 그러나 고단수 그륀바움도 괴벨스의 속내는 전혀 짐작하지 못하고 있다. 괴벨스는 신년사 당일 그륀바움을 통해 연단에 폭탄을 설치할 작정이다. 그렇게 되면 히틀러는 유대인 연설 과외선생과 함께 공중분해되어버릴 것이고, 국민들은 영도자를 암살한 자가 유대인이라고 믿게 될 것이니 일석이조. 결국 괴벨스의 흉계는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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