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일기 (2007)
청소년 관람불가|417분|드라마, 멜로·로맨스, 옴니버스, 성인
애처일기
하얀방 ( 72분) 감독:사이토 히사시, 주연:토모사토 코로모,모리시게 아키 사치코와 요시다는 신혼부부로, 신축한 새하얀 방으로 얼마 전에 이사 왔다. 행복해야 할 신혼 생활이지만 왜인지 사치코는 요시다의 요구를 불결해 하며 응하지 않는다. 어느 날, 후배인 카토가 AV 한 편을 요시다에게 보여준다. 제목은 『화이트 룸/밤의 수업참관』. 그 비디오에는 어머니 사진을 가랑이에 끼우고 희롱하는 소녀가 찍혀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 장소는 요시다 부부가 사는 신축 방이었던 것이다. 요시다는 몰래 비디오를 가지고 집에 오고, 사치코가 그 내용을 보게 되는데…. 동심 ( 72분) 감독: 토미호카 타다후미, 주연:나카하라 쇼코, 사이토 아유무 평범한 단지에 사는 평범한 주부, 요코. 특별히 불만은 없지만 남편 신이치와의 섹스도 습관적일 뿐으로,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외아들 쥰이치는 누드 잡지를 숨겨 놓거나 성에 눈뜨기 시작하는 나이라 요코는 마음이 복잡하다. 중학교 입시를 앞둔 쥰이치가 학원의 설날합숙에 들어가기 전에 뜻밖의 말을 꺼낸다. 「설날에 어디든 가지 그래?」. 갑자기 아들이 빠진 설날을 보내게 된 요코와 신이치. 이미 인생의 절반을 산 부부가 둘만 있게 되었을 때 취한 행동은…? 애처일기 ( 68분) 감독: 사토 토시기, 주연: 나가이 마사코, 토다 마사히로 성실한 것만이 장점인 소심하고 재미없는 남자 오다. 아내 아야네와의 사이에 좀처럼 아기가 생기지 않아 아내와 둘만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고민에 빠져 있었다. 어느 날 밤, 오다가 집에 돌아오니 문 손잡이에 파란 장난감 수갑이 걸려 있었다. 오다는 그것을 사용하여 아야네를 범한다. 처음에는 당황하던 아야네도 반응하기 시작하고, 결국 오다는 아내를 능욕하는 것에 흥분을 느낀다. 그러나 사실 그 수갑은 아야네가 준비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에겐 절정을 느꼈던 한 과거가 있었다…. 연기가 눈에 스며든다 ( 74분) 감독: 카메이 토오루 「맛있군, 네 성기 맛이 나. 이렇게 맛있는 담배는 없지」. 치호는 아이를 갖기 위해 남편 타카하시에게 금연을 명령했다. 정리 해고된 것을 아내에게 말 못하는 타카하시는 담배 연기에 이끌려 ‘쇼트피스’를 피고 있던 여고생과 원조 교제를 하게 된다. 그날 밤 치호는 ‘쇼트피스’의 냄새를 알아채고 극도의 혐오감을 드러낸다. 옛날 어떤 노인이 그 담배를 성기에 꽂았던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실 그 기억은 치호의 기억이 아니라 쌍둥이 언니 카호의 기억이었는데…? 향연 ( 63분) 감독: 오카다 아키라 「못난 사람이란 영혼보다도 육체에 사랑을 쏟는 사람이다」. 마사유키와 쿄코는 서로 상대방의 늙어가기 시작한 신체에 더 이상 욕정을 느끼지 않는다. 한 침대 위에서 서로 다른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여 따로따로 자위하는 두 사람. 그런 마사유키에게 진정한 사랑을 가르쳐준 것은 고등학교 윤리 선생과 그 부인과의 추억으로, 아직 마사유키가 17살이었을 때의 일이었다. 선생님 집에서 선생님 부인과 둘만 있게 되었을 때 자기도 모르게 부인의 몸에 덤벼들었던 마사유키가 장지문 앞에서 본 것은…. 작은 소스병 ( 68분 ) 감독: 와타나베 켄사쿠 결혼한 쥰코와 코헤이는 서로가 첫경험 상대이다. 흰 맨션, 흰 블라우스, 흰 속옷. 두 사람의 관계는 순결했다. 그러나 쥰코는 화려한 속옷과 검은 드레스를 입고 동창회에 참석한다. 수상하게 여긴 코헤이가 뒤를 밟아보니, 쥰코는 중학 시절 동창인 오카다와 호텔로 들어가고 있었다. 엄격한 모친의 영향으로 병적일 정도로 「더러워지는」 것을 싫어하는 코헤이는 다른 남자에게 더럽혀진 쥰코를 더욱 철저하게 더럽혀 주겠다고 맹세하고, 윤간클럽에 자신의 아내를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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