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딕과 제인 (1977)
|95분|드라마, 코미디
뻔뻔한 딕과 제인
회사 간부이던 딕 하퍼(조지 시걸)는 어느 날 갑자기 사장 찰리로부터 해고통보를 받는다. 커다란 집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던 딕과 아내 제인(제인 폰다)은 깔다만 잔디까지 차압당하고, 진행 중이던 수영장 공사도 끝내 중단한다. 전업주부로만 살던 제인이 직접 나서서 직업을 구해보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고, 부모님으로부터 도움을 거절당한 뒤, 6개월이 지나도록 백수 생활이 계속되자, 딕은 결국 궁리 끝에 무장 강도로 전업하고, 여기에 제인도 가세해서 2인조 강도단이 결성된다. 처음엔 어설펐지만, 점차 대담하고 여유로운 강도단으로 거듭나 다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던 어느날, TV에서 예전에 딕이 다니던 회사의 사장 찰리의 비리 사실을 알게 되고, 찰리의 비밀 금고를 털기로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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