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는 죽어서 말한다 (1966)
|0분|전쟁, 드라마
병사는 죽어서 말한다
생물학도인 그는 고위 장성의 아들이었다. 징집영장을 받은 그는 평소에 채집해 두었던 꽃씨를 어머니에게 남겨두고 군에 입대한다. 격전이 계속되던 어느날 그는 특공대에 편입된다. 그가 속한 특공대원들은 적진의 교량폭파 임무를 완수하고 전원이 장렬하게 전사한다. 그후 휴전이 되고 아들이 남기고 간 꽃씨를 뿌린 화단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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