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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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데이 세븐 나잇 (1998)
15세이상관람가
102분
퀸은 화물 수송용 경비행기의 조종사다. 로빈은 뉴욕의 잡지사 '대즐'의 부편집장이다. 로빈은 약혼자인 프랭크와 7박 6일 간의 휴가를 떠난다. 타고 가기로 했던 비행기가 결항이라 퀸의 경비행기로 마카티로 간다. 그러나 잡지의 표지로 쓸 사진을 받기 위해 타히티로 급히 가야했던 로빈은 다시 한 번 퀸의 도움을 받는다. 타히티로 가던 중 퀸의 비행기는 악천후로 마카티와 타히티의 중간 지점에 잇는 무인도에 불시착한다. 탈출 방법을 찾던 도중 두 사람은 해적과 맞닥뜨려 죽을 고비를 넘긴다. 그러던 중 퀸은 2차대전 당시 추락한 일본군의 비행기 잔해를 발견하곤 연료통을 분리시켜 자신의 경비행기에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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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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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무인도. 뻔한 공식, 그러나 거부할 수 없는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