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작곡가 Mimi Nachtigal 와 실의에 빠진 여가수 Venus Morgenstern은 운명적으로 다리 위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시작을 연출 한다. 그들은 이별을 하기 전까지 7년을 사랑하며 싸우며 살았다. Venus 가 성공한 여가수가 되었을 때 두 사람은 서로 갈등을 겪고 헤어진다. 결별을 한 후에 고통스러워 하며 그들은 서로가 사랑하는 하나의 삶을 잃어 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처음에 그들은 고통을 이기는 현실적인 해결책으로 Venus는 새로운 남자 친구를 만나고 Mimi는 자살을 한다. 그러나 비록 서로가 다른 세상에 살면서도 그들은 서로 떨어져서 살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그러나 이미 때는 늦어 버렸다. 이미 Mimi는 그리스 전령 신 Hermes(헤르메스)에게 이끌려 사후 세계로 내려간다. 절실 하기에 사랑이 죽음보다 강하다라는 확고부동한 신념을 가진 Venus는 그리스 신 중에서 최고의 시인이며 악(樂)인 Orpheus(오르페우스)가 하프를 키며 그의 잃어 버린 사랑 Eurydice(에우리디케)를 찾으러 지하 세계로 내려 간 것과 같이 따라 내려간다. 지하 세계로 내려간 그녀는 노래로 전령 신의 마음을 움직여 Mimi를 만나게 된다. 3시간여의 짧은 만남이지만 그들의 재회는 기쁨 그 것이었다. 같이 현실로 돌아 오는 중에 한 순간의 사랑의 다툼이 결국 그 둘을 갈라 놓게 한다. Mimi는 지하 세계로 Venus는 현실로 돌아 간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백발이 된 Venus와 젊은 모습의 Mimi는 짧은 시간의 허락 속에 해후를 한다. 그리고 그들 스스로가 택한 자신의 운명을 가슴 아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