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건달 (1952)
|118분|드라마
미녀와 건달
할리우드의 야심만만한 제작자인 조나단 실즈의 성공과 좌절의 인생 역정을 유명 작가, 여배우, 감독 등 그의 지인들의 시선을 통해 추적해 간다. 그런 면에서 <악당과 미녀>는 일면 <시민 케인>의 이야기를 연상케 한다. 영화는 할리우드의 황홀한 매력과 야망, 불신과 약점, 성공과 불행으로 가득 차있다. 시각적인 화려함이 극에 달한 이 영화는 뚜렷한 색조와 조명을 이용한 강렬한 콘트라스트를 통해 흑백 화면 속에 놀라운 환상의 세계를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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