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날아본 하늘 (2008)
전체 관람가|30분|단편 영화, 드라마
문득 날아본 하늘
일곱 살짜리 오줌싸개 비상은 아빠가 실종된 후 절대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엄마 양난과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평화로워 보이는 두 사람의 삶에 방해꾼이 등장한다. 지역 개발에 동의하라는 동네 아줌마와 그의 죽음을 알리는 아빠의 배낭. 날지 못하는 닭처럼 우리 안에 숨어서야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양난은 비상과 함께 홀연히 소풍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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