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 (2008)
|25분|단편 영화, 드라마
경적
새터민 김철민의 아버지는 어느 날 자동차와 함께 실종된다. 며칠 뒤 시골 강변에서 아버지의 차가 발견되고, 그곳에서 김철민, 새터민들을 관리하는 고형사, 보험회사 직원 리영림이 마주친다. 보다 나은 삶에 대한 기대를 안고 목숨을 걸어 남한으로 건너온 새터민을 향한 우리 사회의 경계 어린 시선은 여전하다. 이 같은 이중적 태도에 문제를 제기하는 이 작품은 탈북 문제와 이를 둘러싼 한국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조명한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2

  • 경적
  • 경적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