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데이 (2008)
|105분|드라마
퍼펙트 데이
전화상담원인 엠마는 보디가드 일을 하는 남편 안토니오와 이혼한 후 어린 남매를 데리고 엄마와 함께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안토니오는 그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재결합을 강요하며 폭력을 휘두른다. 한편 그가 수행하는 정치인은 법조망에 걸려들어 위기로 내몰리고, 반항적인 그 아들은 새엄마가 되어버린 어린 시절 친구에 대한 사랑을 잊지 못한다. <운수 좋은 날>은 엠마의 이야기를 중심축으로 부패 정치인의 가족사, 딸 발레의 여선생님의 이야기를 연계시켜 직조해나가는 짜임새 있는 삼중 플롯을 구사한다. 현대 이탈리아 사회의 첨예한 관심사인 파편화된 가족과 소외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 수작으로, 첫 장면의 롱테이크와 마지막 장면의 클로즈업이 인상적이다. 이탈리아의 스타급 배우들이 주연을 맡고 세계적인 감독 페르잔 오즈페텍이 연출을 맡은 올해 베니스영화제 경쟁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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