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초대장 (1975)
|88분|액션
지옥의 초대장
한국의 물리학자 최영달 박사는 코발트70이라는 간단한, 그러나 가공할만한 위력의 레이저 광선 발사기를 발명, 오로지 세계 평화와 인류복지에만 사용하겠다고 홍콩에 체류하는 동안 기자들에게 확언한다. 그러나 국제적인 범죄단인 블랙 콘돌의 부하들에게 살해되고 설계도가 담긴 다이아를 빼앗기고 만다. 이에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홍콩 수사당국은 인터폴에 협조 요청을 한다. 한편 최박사의 딸인 설희도 단신으로 아버지의 복수와 다이아를 찾기위해 이들을 추적하나 많은 위험이 따른다. 그때마다 홍콩키드라는 미지의 사나이가 나타나 구원해준다. 결국 둘은 블랙 콘돌을 격퇴하고 다이아를 찾아서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제서야 홍콩키드가 장민구라는 한국인으로써 인터폴 요원이었다는 것을 안 설희는 실소를 금치 못한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0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