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 - 제2장 : 마지막 희망>예고편
20세기 소년 - 제2장 : 마지막 희망 (2009)
15세이상관람가|140분|미스터리, SF
20세기 소년  - 제2장 : 마지막 희망
“2015년, 신주쿠의 한 교회에서 구원자가 나타난다” 라는 ‘신 예언의 서’의 예언은 실현될 것인가?! ‘피의 그믐날’로부터 15년 후인 서기 2015년, 켄지 일당은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던 테러리스트로 여겨지고 있고, 이를 저지한 ‘친구’는 전 인류에게 추앙받는다. 어느덧 당당한 고교생으로 성장한 켄지의 조카 칸나는 ‘친구’에 의해 철저히 통제된 현실을 참을 수가 없다. 결국 칸나는 ‘친구’의 존재에 의문을 품은 반 친구 고이즈미 쿄코와 함께 ‘친구’ 세뇌시설인 ‘친구랜드’ 로 보내진다. ‘친구랜드’는 반체제 세력을 세뇌하기 위한 국가시설로, 켄지 무리의 어린시절을 완벽하게 재현한 시뮬레이션 공간이었는데... 한편, 비밀기지의 멤버들은 ‘피의 그믐날’ 이후 뿔뿔이 흩어져, ‘친구’에 의해 통제된 세계에 대항하는 외로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었다. 우미호타루 형무소에 감금되었던 오쵸는 탈옥을 감행하고, 요시츠네는 조직을 통솔하여 잠복중이며, 마루오는 가수 매니저로 생활하며 정체를 숨기고 있다. 몽 또한 독자적인 조사를 통해 ‘신 예언의 서’의 존재를 발견한다. 야마네, 그리고 사다키요, ‘친구’의 정체를 아는 동창들의 어린 시절 기억이 차츰차츰 되살아나고... 미스테리는 점점 더해간다. 도대체 ‘친구’는 누구란 말인가! ‘신 예언의 서’에 기록된 인류의 ‘구원자’는 과연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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