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기원 (2009)
|72분|드라마
물의 기원
2009년 한 청년은 엄마가 남긴 그림 속의 풍경을 찾아 여행을 떠나다. 엄마는 30년 전 그 곳을 떠났다. 그 곳에는 전설이 있다. ‘임진왜란 때 송의 이여송은 충주를 점령하고 장미산성에 올랐다. 그는 멀리 학이 나는 비선혈을 보았다. 그는 조선의 명혈을 끊기 위해 모사꾼두사충을 보냈다. 그러나 두사충은 그 곳을 볼(찾을) 수 없었다. 그 후 사람들은 파괴의 눈으로는 그 곳에 도달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수백 년이 흐르면 다시 그 곳이 파괴될 운명에 처한다고 했다.’ 청년은 전설을 생각하며 그 곳을 찾는다. 그가 그 곳에 가는 이유는 용서를 빌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그곳은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는 독수리의 유혹과 들짐승의 공격을 받으며 숲에 도달하나 결국 길을 잃는다. 그가 두려움에 떨 때 새 한 마리가 나타나 그의 눈을 공격한다. 그는 피를 흘린다. 아침이 오자 그는 눈을 뜨고 일어나 숲의 기운이 인도하는 길을 따라 전설의 장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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