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시대 (2008)
|29분|단편 영화
유랑시대
정창, 재희, 형기는 한동네에 사는 친구 사이. 재희와 형기는 곧 고향을 떠나고, 그들의 아지트인 오래된 탁구장도 머지않아 문을 닫는다. 함께 하던 사람들이 떠나고 주변의 모든 것이 변화하는 지금. 정창은 그런 변화가 달갑지 않다. 함께 하는 마지막 밤 세 사람은 함께 탁구장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는데…. 20대 청춘들의 불안한 심리와 그들이 겪는 성장통을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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