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티풀 (2008)
15세이상관람가|95분|판타지, 미스터리, 공포
폰티풀
무섭지만 재미있다. 은근히 똑똑하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소도시 "폰티풀". 여느 때처럼 자잘한 소식을 전하던 라디오 DJ 매지와 방송국 스텝들 앞에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그 위협은 폰티풀 전체를 위협하고 마침내 방송국 안으로 들어온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재난을 끌어가는 연출과 설정이 무릎을 칠 정도로 영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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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오염된 언어를 정화하자는 기이한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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