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또 그렇게까지 (2010)
12세이상관람가|78분|멜로·로맨스, 코미디
뭘 또 그렇게까지
춘천은 뭔가 사람들을 낭만적으로 만드는 구석이 있어요 그래서 여기는 예술가들이 많이 살아요 최근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작업에 어려움을 겪오 있던 화가 찬우는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춘천으로 향한다. 고즈넉한 풍경이 마음에 들어 충동적으로 기차에서 내린 그는 우연히 김유정 문학촌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김유정을 만난다. 자신에게 예술적 재능이 있는지, 화가의 길을 계속 걸어도 좋은지 고민이 많은 유정은 찬우와 함께 춘천의 곳곳을 돌며 예술적 조언을 구한다. 찬우는 자신을 선생님이라 부르며 따르는 그녀에게 신선한 충동을 느끼며 이성적인 호감까지 갖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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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철학은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위한 것
  • 꼭 그렇게까지 술을 나눠야 했나
  • 여행은 충동적일 때 가장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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