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불편한 그다지 불행하지 않은 0.24 (2009)
|33분|단편 영화
조금 불편한 그다지 불행하지 않은 0.24
일주일에 3일은 병원에서 혈액투석을 받아야 살 수 있는 중도 시각장애인 덕윤. 투석을 끝내고 지친 몸으로 쓸쓸히 집으로 돌아간다 . 보이스아이스캐너를 이용해 즉석미역국을 끓여먹는 덕윤의 일상은 비장애인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뮤지컬 배우인 친구 상원이 근처 지역으로 공연을 왔다 잠시 들른다. 상원에게 구상중인 영화의 내용을 이야기 해주는 덕윤. 급한 전화가 걸려와 상원은 바로 일어서고... 떠나는 상원을 배웅하는 덕윤의 초점을 잃은 눈동자엔 아쉬움이 가득하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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