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멸 (1994)
|18분|다큐멘터리
경멸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그는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 사랑하는 남자는 더할 수 없는 모욕을 퍼붓고, 가족마저도 그를 감싸지 않는다. 말동무가 필요한 그는 자신의 희망을 짜깁기해 거짓 과거를 만들고 상담가를 찾곤 하지만, 다시 돌아오면 현실은 여전히 가혹하다. (햇빛 자르는 아이)의 김진한 감독 작품. 1회 서울단편영화제 우수작품상과 이탈리아 몬테카티니 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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