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의 문제>예고편
사이즈의 문제 (2009)
12세이상관람가|90분|코미디, 드라마
사이즈의 문제
남들보다 조금 더 통통할 뿐이라구요! 먹어야 산다며 성화인 엄마 덕에 남들보다 조금 통통한 어린 시절부터 체중계 숫자에 민감한 헤르젤. 한쪽 발 살짝 들어올려 몸무게 재기. 금식일에만 금식하기(?) 등 얕은 수로 다이어트를 요리조리 피해나가던 그는 자존심에 큰 스크래치를 입는 사건을 겪게 된다. 편견에 맞선 유쾌한 반란! 안 그래도 심경 복잡한데, 헤르젤의 속을 긁는 다이어트 트레이너. 다이어트가 뭐길래! 난 다이어트 따윈 하고 싶지 않다구! 내 모습이 사랑스럽다며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예쁜 여친 제하리와 세 친구들을 이끌고 다이어트 클럽을 박차고 나온 헤르젤. 그는 우연히 TV 프로그램에서 ‘스모’경기를 보고 다이어트를 안해도 대접받는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빅 브라더스의 행복을 찾는 필살기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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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일본 문화의 국제선호도란 이 정도~ 휴~
  • 자기 몸을 사랑하고 긍정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 문제는 마음먹기? 그게 문제인 거다
  • 답을 거부하고 자신을 찾은 귀여운 사람들
  • 뚱뚱보들의 위풍당당 행진곡
  • 문제는 사이즈가 아니라 멘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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