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2 : 모겐족의 월드컵 (2010)
전체 관람가|92분|다큐멘터리
소명 2 : 모겐족의 월드컵
어려서부터 축구신동으로 불렸던 강성민 선교사. 하지만 화려한 개인기 탓에 오히려 축구부 입단을 거절당하고, 축구묘기로 방향을 돌려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다. 태국으로 선교 활동을 나가게 된 그는 부족장과 주민들의 요청으로, 미얀마와 태국의 국경지대 라오섬에 들어가고, 제대로 된 신발조차 신지 않고 공을 차는 모겐족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2004년 쓰나미 피해 지역이기도 한 이곳에서 강 선교사는 아이들에게 정식으로 축구를 가르쳐준다. 헛발질에 몸개그까지 아이들의 좌충우돌 축구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마침내 지옥훈련을 통해 축구 전사로 거듭나게 된 아이들은 모겐족 역사상 최초로 축구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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