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대 (1964)
|77분|액션, 전쟁
수색대
한 중대가 인민군 진지 한복판으로 수색을 나간다. 수색대는 허름한 이층건물에 잔존한 인민군을 살해하고, 그곳을 임시 기지로 삼는다. 수색 작업 과정에서 구 하사는 인민군에 죽은 어머니 곁에 있던 간난아이를 데리고 온다. 수색대는 아이에게 우유를 먹이기 위해 염소를 잡아오고, 대원들의 옷으로 기저귀를 만든다. 수색대는 인민군 탱크가 그 근처를 지나간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선임하사(장동휘)와 서중사(구봉서)가 인민군 부대에 몰래 잠입해 탱크를 폭파하는데 성공하지만, 곧 인민군으로부터 대규모의 공격을 받는다. 최후의 결전에서 모두가 죽고 선임하사만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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