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지울 수 없는 기억 (1997)
|52분|다큐멘터리
칠레:지울 수 없는 기억
구즈만 감독은 전설적인 영화 <칠레 전투>를 23년만에 칠레로 들고 가서 상영한다, 자신의 카메라와 함께. 35개국에서 상영되었고, 여섯 개의 상을 받은 그 영화가 정작 칠레에서는 처음으로 상영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필름 뭉치가 아니었다. 그것은 피노체트에 의해 꺾인 아옌데 민중 정권에 대한 기억이며, 다시 부르는 혁명가였다. 그리고 지울 수 없는 기억이었다. 그 기억에 가장 직접적으로 연루된 사람들, 즉 대통령 경호대였던 사람들에게 구즈만 감독은 묻는다. 세계 최초로 선거로 뽑힌 민주주의 민중 정권과 아옌데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묻는다. 그들은 긍지를 가지고 있었고, 여전히 평등한 이념을 믿으며, 그 믿음이 꺾이면 우리의 삶이 형편없어 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젊은 학생들은 그것을 모른다. 세계 최초로 민중 정권을 무너뜨린 피노체트를 칭송하거나 쿠데타의 불가피성을 역설하고, 아옌데를 비판하기조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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