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린은 그녀의 딸인 노아의 다섯 살 때부터 여덟 살의 모습을 이리 저리 혼합시켜 이 영상을 만들었다. 노아의 행동을 따라가는 것은 물론 그녀의 시선을 따라가는 듯한 카메라의 시선은 귀엽고도 사랑스럽다.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노아의 생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냥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