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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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시애틀 (1985)
101분
14세 말괄량이 소녀 내티(Natty Gann: 마레디스 샐렌거 분), 그녀는 일찌기 엄마를 여의고 아빠와 함께 시카고에서 어렵게 살고 있다. 대공황 시대, 내티의 아빠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여념이 없고, 내티도 역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시카고 거리를 쏘다닌다. 어느날 그녀의 아빠는 서부 시매틀 근교의 별목작업부 제의를 받고 외출한 내티를 만나지 못한 채 급히 시애틀로 떠난다. 아빠를 찾아 시카고에서 시애틀까지의 험난한 모험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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