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가족 플린스톤 (1994)
12세이상관람가|92분|코미디, 판타지
고인돌가족 플린스톤
석기시대 배경에 현대 문명을 뒤섞은 일종의 넌센스 코미디. 무식한 프레드는 순전히 친구의 호의로 회사 중역의 자리에 오른다. 그는 교활한 부사장의 음모에 놀아나다가 간신히 위기에서 빠져나온 뒤 정신을 차린다. 미국의 유명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을 영화로 만든 것으로, 돌과 동물들로 이루어진 "언플러그드" 기계들의 모습이 흥미롭다. 하지만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흑백영화 시절의 아리따운 자태로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실망할지도 모른다. 프레드의 장모로 등장하는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그야말로 악독하고 수다스런 장모를 연기한다. 석기시대의 자동차와 볼링게임을 비롯한 온갖 여흥이 코믹하게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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