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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디올 셰리&메이킹 (2010)
5분 단편 영화
<썸웨어>(2010)로 제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만든 디올 향수 광고필름. <마리 앙투아네트>(2007)에서 보여준 여성감독 특유의 세심한 연출력이 스크린을 가득 수 놓은 핑크 빛으로 소녀의 설렘, 행복, 기다림, 사랑 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칸 리옹 디자인2009’에서 디자인 골드로 선정되었고, 명배우 브리짓 바르도가 주제곡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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