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전직 비밀 요원이며 질병 전문가인 조나단 스미스 대위는 정치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국 최고 정보기관 `코버트 원(Covert One:비밀조직)`에서 일한다. 그들의 임무는 최고 위기 상황 등급으로 분류된 부패와 음모에 맞서 싸우는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에 주문하던 미군 3명이 유사 에볼라 바이러스로 사망하자 미군 전염 질병 의학 연구센터 (USAMRIID)는 작전 활동을 개시한다. 사망자 수가 늘어나고 바이러스가 퍼져 가는 동안 스미스 대위의 약혼녀인 소피 엠스든 박사도 질병에 감염되어 세상을 떠나고 만다. 스미스는 소피의 사인이 사고가 아니였다는 증거를 곧 발견하게 된다. 전염병은 의도적인 계획에 의해 발생한 것. 한편 미 대통령은 전염병 발발로 인해 자신의 정권에 쏟아질 화살을 우려하여 위기 관리 사태에 돌입, 비밀 행화학무기 프로그램 `시미타(Scimitar)`와 관련된 모든 증거 인멸을 명한다. 그러나 `시미타`가 비상 사태에 봉착했음을 알게 된다. 시미터 샘플은 암시장으로 넘어간 뒤였고 현재 테러 조직의 손으로 들어간 상태. 스미스 대위와 `코버트 원`조직원 클라인, 애디슨은 퇴출된 요원 레이첼 러셀을 찾아 잠입 근무에 들어간다. 레이첼 러셀은 잠복 작전을 통해 바이러스를 사려던 작전이 실패하고 두 명이 사망한 사건 후 사라진 상태. 스미스 대위는 수많은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기 전에 바이러스의 근원을 찾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다. - Home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