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파블로 (1966)
|180분|드라마, 멜로·로맨스, 전쟁
산파블로
의화단의 난으로 도처에서 미국인들이 위협을 받게 되자 미국 해병대는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양자강을 통해 내륙 깊숙히 전함들을 파견한다. 그러나 미군들은 점차 일어나고 있는 중국 국민들의 민족주의 때문에 행진 도중 오물 세례를 받는 등 수모을 당한다. 그 와중에서도 스티브 맥퀸과 캔디스 버겐은 서로 만나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켄디스 버겐이 선교를 위해 더 오지로 들어가는 바람에 못 만나게 된다. 그러다가 그 지역이 의화단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썬파블로호는 그곳으로 급히 파견된다. 마을은 도처에서 약탈과 살육이 진행되고 있었고 외국인을 도와주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캔디스 버겐을 돕던 하인이 처형되다. 스티브 맥퀸은 중국인의 일에는 개입하지 말라는 상관의 명령 때문에 고통스러워한다. 도움을 요청하는 하인, 그러나 그는 무참히 살해당한다. 켄디스 버겐을 구하기 위해 마을로 진격한 미군은 수모를 참으며 나아간다. 그러다 의화단의 도발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리고 스티브 맥퀸은 켄디스 버겐을 구한 후 장렬하게 전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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