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롤케의 딸 (2007)
|84분|다큐멘터리
초롤케의 딸
갱 속은 다른 세상이다. 바람도 없고 공기도 없다. 때로는 돌이 떨어져 죽기도 하고 가스에 질식해 죽기도 한다. 그래서 갱에 들어가기 전, 그녀들은 언제나 십자가를 긋는다. 해발 5,600미터에 있는 이곳은 하늘 아래 첫 광산 마을인 초롤케. 그리고 그 곳에 '여성광부'라 불리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여성들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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