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예 (2011)
|22분|드라마
후예
1994년, 장-마리 스트라우브와 다니엘 위예는 모리스 바레스의 소설 <콜레트 보도슈 Colette Bodauche>를 각색하여 <로트링겐! Lothringen!>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2010년 장-마리 스트라우브는 ‘모리스 바레스 2부작’의 두 번째 작품을 만들기 위해 프랑스 동부 알자스로 간다. 이번엔 바레스가 1903년 몽 생토딜(Mont Saint Odile)에 관해 쓴 책 <독일을 위하여 Au service de l'Allemagne>를 토대로 한 영화이다. 주연배우 요제프 로트네와 마찬가지로 콜마르 지방 출신인 장-마리 스트라우브는 젊은 시골의사의 궤적을 따라 몽 생토딜 곳곳을 배회하게 될 것이다. 라트삼하우젠의 삼림관리원 사택까지 이르는 길들과 이 지방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유명한 이교도의 벽 주변 등 바레스에게도 친숙했던 장소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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