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Being (2011)
|16분|다큐멘터리
농민 Being
팔당 두물머리에서 유기농을 하고 있는 노태환 아저씨는 삶의 터전인 두물머리를 지키기 위해 지난 2년여의 시간을 투쟁해왔다. 나머지 두물머리의 10농가와 함께 하나되어 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지만 해를 넘기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싸움의 불투명한 미래 앞에서 아저씨는 지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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