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인형 4 - 처키의 신부 (1998)
청소년 관람불가|89분|코미디, 범죄, 공포
사탄의 인형 4 - 처키의 신부
가장 연약한 아이를 무방비 상태에서 악마와 대결시키던 사탄의 인형은 속편을 거듭한 끝에 처키의 신부를 맞았다. 연쇄살인범 찰스 리 레이의 애인 티파니는 인형 처키 속에 연인의 영혼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고 경찰서 보관실에서 부서진 인형을 빼내온다. 찰스는 10년 동안 자신을 기다려 온 티파니의 사랑을 여지없이 배반한다. 죽여서 영혼을 또다른 인형 속에 가둬버리는 것. 사람으로 환생하려면 찰스가 목에 걸고 죽은 주술의 목걸이가 필요하다. 티파니는 자신들을 찰스의 무덤까지 운반해줄 사람으로 제시를 점찍고, 제시는 이 참에 여자친구 제이드와 사랑의 도주를 감행한다. 할리우드로 간 <백발마녀전>의 홍콩 감독 우인태는 공포영화 <사탄의 인형>을 대사와 볼거리가 화려한 코미디로 바꾸어 놓았다. <스크림>처럼 공포영화의 고고학적 지식을 한껏 자랑하는 품새가 밉지 않고, 인형과 컴퓨터 그래픽을 동원해 불러낸 인형 한 쌍은 주연배우상 후보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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