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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문호 괴담 (2010)
160분 공포
야릇한 문호괴담 1
한 여인에게 하룻밤만 팔을 빌려 달라는 남자,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18살 소녀에게 도착한 익명의 편지.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과, 츠카모토 신야 감독의 독창적인 해석으로 이끌어내는 야릇한 괴담의 세계. 4인 감독이 함께 만든 NHK 기획작품 중 두 가지가 담겨있다.
야릇한 문호괴담 2
물에 빠져 구해줬지만 섬뜩한 눈으로 구해준 승려를 바라보는 아이. 아이를 잃은 부부에게 나타난 환생인지 귀신인지 알 수 없는 어린 소년. <악인>의 이상일 감독이 아쿠다가와 류노스케의 소설 「코」를, <아무도 모른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사이세이 무로의 「훗날」을 슬프고 아름다운 공포영화로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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