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약국의 딸들 (1963)
|97분|드라마
김약국의 딸들
경남 통영에서 20년간 한약국을 경영해 오는 그에게는 각기 성격이 다른 네딸이 있었는데, 청상과부가 된 첫째딸은 이기주의자이고, 신여성인 둘째딸은 이지적이었으며, 관능적인 세째딸은 말괄량이,그리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네째딸은 얌전하고 성실했다. 하지만 그 네딸은 하나같이 결혼만 하고나면 불행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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